# 그게... 어렵단 말이지요...

Ddoll 2025. 4. 14. 09:50

우리 부장, 개발물 살짝 맛만 본
개발자인 척 하는 비개발자라
개발을 너무 쉽게 얘기해.

“이거 돼지?”
“이렇게 하면 되잖아?”
“하... 답답하네, 왜 안 되냐?”

아니... 나는 이제 발사체 만들고 있는데,
머릿속에선 이미
명왕성 왕복할 우주선에 탕비실까지 만들어서
라면 채워 놓고 있음.

구현하는 사람만 죽어나지 아주....

'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# 아무도 듣지 못했다.  (0) 2025.04.16
# 문장부호의 온도차  (0) 2025.04.15
# NPC  (1) 2025.04.11
# 미래의 나를 만났다.  (0) 2025.04.11
# 고장난 시계  (0) 2025.04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