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부장, 개발물 살짝 맛만 본
개발자인 척 하는 비개발자라
개발을 너무 쉽게 얘기해.
“이거 돼지?”
“이렇게 하면 되잖아?”
“하... 답답하네, 왜 안 되냐?”
아니... 나는 이제 발사체 만들고 있는데,
머릿속에선 이미
명왕성 왕복할 우주선에 탕비실까지 만들어서
라면 채워 놓고 있음.
구현하는 사람만 죽어나지 아주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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